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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표한 2022 성매매 피해아동 청소년 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성매매 지원서비스를 받은 피해 아동 청소년은 2만 1371명으로 전년 대비 7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피해 지원을 받은 청소년 중에는 14~16세가 45.6%에 달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여성가족부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연계해 청소년 성착취 예방을 위한
사이버상담 채널인 '디포유스(d4youth)'를 개설했습니다.
디포유스는 성착취 피해를 입었거나 관련 상담을 원하는 아동청소년과 조력인 등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채널로 지난 4월 말 기준, 총 676건의 성착취 정보신고와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피해촬영물 삭제와 심리, 법률, 의료지원 등 피해 상황별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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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가족부 공식 블로그 > 정책기자단
https://blog.naver.com/mogefkorea/22328696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