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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온라인성착취 #딥페이크 #사례소개 #디지털시민 #피해지원기관
13-15세 16-18세 교사·양육자

[애니메이션] 단순한 장난이 범죄가 되는 순간 - 딥페이크 제작 유포 예방

  • 등록일2026-02-26
  • 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랄한 음악]


[잔잔한 음악]


(내레이션)


딥페이크, 생성형 AI 기술로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진짜처럼 만들어내는 기술이에요


사실, 딥페이크 기술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감동과 웃음을 주는 영상에


쓰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를 속이거나


해치기 위해 쓴다면


그땐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요즘 이 기술이


잘못된 곳에 쓰이면서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 영상물'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어요


지금, 우리 주변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흥미로운 음악]


청소년들은


누구보다 디지털 세상에 익숙하죠


새로운 앱도 금방 배우고


어려운 기술도 척척 다뤄요


어른들이 따라가기 힘들 정도예요


이건 분명 큰 장점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 행동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특히


'딥페이크' 같은 기술이 그렇죠


실제로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 영상물 범죄


가해자 중에는


10대의 비율이 가장 많아요


왜 그럴까요?


요즘은


기술의 위험성을 배우기도 전에


너무 쉽게 접하고 익숙해지죠


그래서 딥페이크나


AI로 만든 가짜 영상을


재밌다며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도 해요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은


마음이 생기고


직접 따라 하거나


퍼뜨리는 일도 쉽게 일어나죠


특히 디지털 기술이


익숙한 청소년일수록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 쉬워요


그렇게 시작된 가벼운 행동이


상대를 성적으로 모욕하려는 의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했다 해도


그건 타인의 인격과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일이고


순식간에 범죄 행위가 돼요


특히 인터넷에 올린 게시물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퍼집니다


올린 사람은 금방 잊어도


누군가는


그 피해 속에 오래 남게 되죠


실제로 청소년들에게


학교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


사건 발생 이유를 물어봤을 때


많은 청소년들이 이렇게 대답했어요


"그냥 장난으로 했어요"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이


웃지 못한다면


과연 장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사진이나 영상 속


피해자가 된다면 어떨까요?


[어두운 음악]


누군가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감정, 생각, 꿈 같은 것들을


무시한 채


하나의 특징이나 정해진 역할만으로


나를 판단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학생 부)


"학생이면 본분에 맞게


공부나 할 것이지"


"무슨 연애를 하고 아이돌을 좋아해"


(학생1)


"쟤는 1등급이니까


아무 걱정도 없고 행복하겠지"


- (학생2) "쟤는 00충이야"


- (학생3) "00남, 00녀야"


(내레이션)


이렇게 사람을


전체적인 인격으로 보지 않고


일부 특징이나


역할만으로 판단하거나


도구, 물건처럼 대하는 것을


대상화라고 합니다


[끼익끼익 효과음]


이런 대상화는 결국


타인의 존엄성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인권 문제로 이어집니다


[무거운 음악]


같은 의미에서 '성적 대상화'란


그 사람을 오로지 성적인 면이나


쾌락의 도구로만 취급하고


평가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 영상물은


사람을 한 인격이 아닌


성적인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과


익명성에 숨은 무책임이


AI 기술을 만나


더 빠르게 확산된


인권 침해 범죄입니다


그러니까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 영상물은


결코 장난이 아니라


성차별적인 문화가 낳은


폭력이자 범죄이며


처벌을 피할 수도 없습니다


정말 안 잡힐까요?


우리나라는 이런 행위를


성폭력처벌법 등으로


엄격히 다루고 있습니다


딥페이크를 활용해


[어두운 음악]


성적 허위 영상물을


만들거나 퍼뜨리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삭제해도 디지털 포렌식으로


대부분 추적 가능합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성적 허위 영상물 제작 유포 행위를


심각한 사회 문제로 판단하고 있어요


앞으로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인권 의식과


책임 있는 행동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장난일까요? 괴롭힘일까요?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 영상물은


상대를 모욕하거나


협박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심지어 이름이나


SNS 계정 같은 개인정보까지


함께 퍼뜨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 순간 그 영상은


누군가를 웃기는 ‘짤’이 아니라


피해자를 조종하고


위협하는 무기가 됩니다


더 기가 막힌 건


이런 일이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친구들이나 선후배처럼


가까운 사람에 의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피해자는 주변 사람 중에


가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과


주변 사람들이


허위 영상물을 봤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죠


한 번 퍼진 사진이나 영상은


완벽하게 지우기도 어렵습니다


삭제했다고 해도


이미 누군가 저장했을 수 있고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 다니며


계속 퍼질 수도 있죠


그래서 피해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마치 같은 일을


반복해서 겪는 듯한 고통이 이어져요


물론 가해자의 잘못 또한


디지털 세계에서


지워지지 않고


함께 기록으로 남게 됩니다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나만 아니면 돼"라는


방관이 쌓이면


서로를 지켜 줄 목소리는 줄어들고


언젠가는 나를 지켜 줄 목소리마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세상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기 위해


[밝은 음악]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작은 관심, 작은 멈춤


그게 바로 시작입니다


성적 허위 영상물이라면


그냥 넘기지 말고 꼭 신고하세요


장난이라며 합성하려는 친구에겐


"그건 범죄야"라고 말해 주세요


피해자가 된 친구에게는


"네 잘못이 아니야"라며


곁을 지켜 주세요


그리고


혹시 피해를 겪었다면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중앙 및 지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1366)을 통해


피해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며


삭제 지원, 유포 현황 모니터링


수사·법률·의료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장난이라는 유혹이 다가온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정보
콘텐츠 정보

단순한 장난이 범죄가 되는 순간 – 성적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등) 제작 유포 예방

□ 대상: 13-18세 (중고등학생 연령대)


□ 재생 시간: 7분 12초


“어차피 가짜인데... 그냥 웃고 넘기면 되는 거 아니야?”


딥페이크는 얼굴이나 목소리 등을 실제처럼 합성‧조작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기술 자체보다 “어디에, 어떻게 쓰이느냐”입니다.


감동과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도 쓰일 수 있지만, 누군가를 속이고 해치기 위한

목적이라면 그 순간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 건 ‘딥페이크 성범죄’입니다. 

“재밌어서”, “가짜니까 괜찮아서”, “안 들킬 것 같아서” 같은 말로 포장되기도 하지만,

그 영상은 누군가를 성적으로 대상화하고 조롱하며 위협하는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한 번 생각해 볼까요?

영상을 “보기만”해도, “저장만”해도, “공유만”해도 그 피해를 키우는 ‘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비슷한 영상을 계속 추천하고, 무감각해진 마음이 “나도 만들어볼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본 애니메이션은 ‘장난’이라는 표현 뒤에 가려진 권력 관계, 위계, 성적 대상화의 문제를 살펴보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책임 있는 선택과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웃으며 넘기기”와 “멈추고 신고하기”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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